긴자 엑시트 메르사 1층에 자리한 'PUDDING LAB Ginza'는 재료와 제조 방식을 깊이 탐구해 선보이는 푸딩 전문점이다. 쇼케이스에는 식감의 차이를 즐길 수 있는 '신·푸딩'의 단단한 타입과 부드러운 타입을 필두로 바닐라, 커피, 홍차 등 다채로운 맛의 병 푸딩이 진열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짙은 말차의 개성을 살린 '오코이'와 '오우스' 비교 세트 등 전문성이 돋보이는 메뉴들이 시선을 끈다.
2가지 소스를 골라 즐기는 다채로운 맛의 변화
이곳만의 특징은 푸딩 1개당 별도로 제공되는 소스를 2가지 고를 수 있는 방식이다. 쌉싸름한 맛부터 기본, 달콤한 타입까지 클래식한 캐러멜은 물론 시나몬, 오렌지, 라즈베리, 여기에 럼이나 브랜디 같은 양조주 풍미를 더한 소스까지 12종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소스 없이 푸딩 본연의 맛을 음미한 뒤 조금씩 뿌려가며 향과 쓴맛의 변화를 겹쳐 즐기는 것이 이곳을 찾는 즐거움이다.
매장에서 맛보는 푸딩 소프트크림과 파르페
포장용 병 푸딩뿐 아니라 푸딩 자체를 소프트크림 형태로 완성한 '푸딩 소프트'와 미니 푸딩을 곁들인 파르페 등 현장 메뉴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 진하고 크리미한 소프트크림에도 원하는 소스를 곁들일 수 있어, 시원한 식감과 함께 퍼지는 캐러멜의 향긋함이 매력적이다. 층 내에는 공용 취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긴자 쇼핑 도중 들러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마음에 드는 푸딩과 소스의 조합을 찾아보는 재미는 물론, 선물이나 특별한 날의 디저트를 고르기 위해 찬찬히 둘러보고 싶어지는 곳이다.